· 커뮤니티 · 갤러리
학교 끝나고 봉사하러 갑니다!
[저녁 봉사활동, 대학생 친구들과 내품애(愛)센터 보호견들과의 만남]
 
저녁노을이 지던 시간, 우리 대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반려견 보호센터로 향했습니다.
수업을 마친 뒤 피곤할 법도 했지만, 모두가 밝은 얼굴로 봉사에 참여해주었어요.
 
이번 봉사활동은 반려견과의 산책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강아지들과 함께 걷는 시간은 짧았지만, 그 안에는 따뜻한 눈맞춤과 조심스러운 배려가 가득했습니다.
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, 우리들의 정성과 에너지가 분명 작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.
그날의 따뜻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함께 나눕니다.
 
 
산책 줄을 찬 톰과 제리가 꼬리를 살랑이며 센터를 나섭니다.
학생들도 기대에 찬 표정으로 첫 산책을 함께할 준비를 마쳤어요.
 
 
두근거리는 마음을 품고,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어요.
 
 
“금이야, 제리야, 톰아~ 거기서 무슨 냄새 나?”
장난꾸러기 강아지들의 귀여운 행동에 학생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어요.
 
 
뚜벅뚜벅, 서로의 발걸음에 천천히 속도를 맞춰가는 중이에요.
 
 
“설기야~ 여기 봐봐! 언니랑 셀카 찍자~!”
 
 
함께한 순간, 행복 가득했던 저녁 봉사의 현장포토!
사진 속 표정만 봐도 얼마나 즐거웠는지 느껴지시죠?
 
참여해준 동아리원 여러분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,
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, 계속 이어가겠습니다!
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
 
다음글 -